AMAT8 설비 엔지니어의 문제 해결 방식 - 장비 Down ⚠️ 장비가 멈췄다! 설비 엔지니어가 문제를 푸는 방식1️⃣ 갑작스런 장비 트러블, 당황하지 않는 이유설비 엔지니어로 일하다 보면 ‘장비 트러블’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다. 내가 맡았던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, 반도체 생산 공정 중 핵심 장비의 가스 라인이 갑자기 차단되면서 공정 전체가 멈춰버린 경우였다. 당시 고객사에서는 양산이 진행 중이었고, 몇 분의 지연만으로도 손실이 수천만 원에 이를 수 있었다. 그 순간 많은 시선이 우리 팀에 쏠렸고, 엔지니어로서의 실력과 침착함이 그대로 시험대에 올랐다. 트러블이 터졌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‘원인 파악’이 아닌, 피해 확산 방지다. 긴급 차단 절차를 따르고, 문제가 해당 모듈에만 국한되었는지 확인한 뒤 나서야 분석에 들어간다. 빠르고 정확한 판단, .. 2025. 8. 3. 설비 엔지니어의 국제 무대 경험 - 해외 출장과 글로벌 협업 🌍 해외 출장과 글로벌 협업 – 설비 엔지니어의 국제 무대 경험1️⃣ 설비 엔지니어로서 떠난 첫 해외 출장설비 엔지니어라는 직무는 ‘현장 중심’의 이미지가 강하지만, 실제로는 해외 출장이 잦은 직군 중 하나다. 특히 글로벌 장비 메이커에 근무하는 경우, 본사 트레이닝, 외국 고객사 기술 지원, 해외 공장 라인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 파견이 이루어진다. 나 역시 설비 엔지니어로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 해외 출장을 경험했다. 첫 파견지는 대만의 반도체 고객사였고, 낯선 현지 환경과 언어 장벽, 복잡한 기술 업무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득할 수 있었다. 해외 출장은 단순히 기술 지원을 넘어 다국적 엔지니어들과의 협업, 글로벌 기준의 문제 해결 방식, 현지 문화 이해까지 포함된 복합적인.. 2025. 8. 2. 이전 1 2 다음